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요즘 SNS에 떠오르는 맛집이 있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맛까지 있어 사람들 발길 불러 모으고 있다.
이곳은 메뉴도 많아 손님 단골 연령층도 다양하다고.
때문에 중국집인데도 불구하고 연 매출 7억의 기록을 달성 중이다.
더욱 놀라운 건 이 모든 게 서른여섯, 젊은 청년이 이루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경력 17년 중식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한상현 씨가 이번 주 ‘청춘식당’의 주인공이다.
스무 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요리에 관심을 가진 그는 조리학과로 진학, 심지어 뉴욕까지 가서 음식을 배워 왔다.
이후 상현 씨는 중식과 양식을 접목한 요리를 개발했고 짬뽕, 반숙 올린 짜장면은 물론이고 시리얼 크림 새우, 누룽지 크림 새우까지.
기존에 있던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더해 창의적인 음식을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3종 모둠해물탕, 소고기3종 수육전골, 따로 또 같이 1+1 하우스, 유리공예 이우철 고수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