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스카이72)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는 ‘2019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2회를 맞이했다. 고객만족경영 부문을 포함한 총 10개 부문의 Management 평가와 기업별 활동 단위의 특정 사례를 평가하는 Practice 평가, 지속가능성 보고서 평가 등 총 12개 응모 부문 및 가치별 최우수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올해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총 25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은 고객만족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성과를 인정받는 기업 또는 기관에게 주어진다. 스카이72는 올해 신규로 수상하게 됐다.
스카이72 관계자는 “스카이72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오롯이 골프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준비한 결과가 수상까지 이어져 더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검토하고 개선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72는 지난해 골프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재인증 받는 등 국내 다양한 기관에서 고객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