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처
경기 성남에는 수제 옛날 돈가스를 3900원에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사촌지간인 형과 동생이 운영해 인건비를 절감하는데 모든 일을 두 사람 손에서 해결한다.
주인장은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고기를 직접 손질해 돈가스를 만든다.
소스 역시 바나나, 사과, 파인애플, 호박, 고구마, 당근, 각종 채소를 넣어 수제로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15~20프로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기 부천에 자리한 쌈밥 전문점이다.
불맛 가득 품고 있는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우렁이 쌈장을 단돈 8000원이면 모두 맛볼 수 있다.
또 쌈 채소가 무한리필로 제공돼 이곳에 오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란다.
한편 이날 ‘맛의 정석’ 코너에는 천안 눈꽃 탕수육을,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와 전남 당양 고재구 쌀엿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