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운천동 한 주택에서 13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13일 오전 9시56분께 충북 청주시 운천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52·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20여㎡ 규모의 주택 1동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A씨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