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임직원들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백기훈)은 19일 5대인천시정 목표 중 하나인 ‘내 삶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기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인천 남동구 용천로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 노인의 심리상담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인천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