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전소미는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실력을 바탕으로 바다로 거침없이 뛰어들었다.
“성게를 좋아한다”며 모든 해산물을 쓸어담겠다고 선언한 전소미.
그러나 뜰망으로도 물고기를 잡지 못하고 “왜 이렇게 못 하냐”며 자책했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 유일하게 물고기 사냥을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함께 바다로 떠난 한현민은 물고기떼를 발견하곤 “실전에 강하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작살은 허공만 휘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먼바다로 떠난 노우진, 매튜는 시작과 동시에 크레이피시를 발견했다.
수중감독은 “겁 먹지 말고 한 번에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몇 번의 실패로 크레이피시는 시야를 가린 채 꼭꼭 숨어버렸다.
매튜는 “아빠로서 하나는 해줘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