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캡처
이동국은 “공으로 하는 건 자신있다”며 단체 볼 리프팅 대결을 제안했다.
‘아형’ 멤버들은 “단체로는 해볼만 하다”며 자신있게 등장했다.
이수근은 몇 개 못하는 김영철, 서장훈을 보며 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민경훈, 이수근이 40개를 넘기자 긴장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강호동이 28개를 보태 70개를 훌쩍 넘겨버렸다.
이에 이동국은 “재시, 재아가 아빠가 이기는 걸 원할까 아니면 재밌게 지는 걸 원할까”라며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동국은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75개로 승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