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동지팥죽 급식 봉사 실시 모습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한국여성농업인경남연합회(회장 이기선) 회원들은 동지를 앞둔 20일 창원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내 급식소에서 복지관을 방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담은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경남농협이 550인분의 동지팥죽을 마련해 오전 11시 30분부터 경남농협 및 한국여성농업인경남연합회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방문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동지팥죽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농업인들의 땀과 사랑을 담은 동지팥죽이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희망과 행운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며 “일주일 여 앞둔 2020년 새해에는 지역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왔으며 반찬봉사, 영농현장 중식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다양하고 의미있는 나눔 할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연말 사랑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한동석)는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해 기부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동석 부장은“우리 농협의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시설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체장애인의 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제장애인 복지시설 풀잎마을은 장애인에 대한 생활·교육·의료·사회·심리·직업관련 재활 서비스, 사회복귀 프로그램, 지역 사회 자원 개발 및 활용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사회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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