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골목식당’ 캡처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겨울특집으로 거제도 긴급점검에 나섰다.
보리밥과 코다리찜을 판매하는 식당에 투입된 요원들은 악평을 쏟아냈다.
사장은 “백종원에게 배운 그대로 했다”며 맛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포장을 지시했고 MC들은 하나씩 맛을 보며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다.
간이 약하고 맵기만 한 양념이 코다리의 짠맛을 잡지 못해 맛이 떨어진 상태였다.
백종원은 “마지막에 잘 잡았는데 왜 이렇게 됐지”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