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RUN’ 캡처
2일 방송된 tvn ‘RUN’은 러닝 능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지성은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 킵초게와 같은 미드풋 주법으로 장거리 마라톤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또 심박수 변화도 크지 않아 “이 정도면 4시간 안에 풀 마라톤을 하는 걸 목표로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교 하키부 출신인 강기영도 심박수와 페이스 유지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문제는 막내였다.
특히 이태선은 막내임에도 최하위 체력으로 분류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