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신년특집으로 ‘낭랑 18세’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레몬’과 ‘지금 감’이 꾸며졌다.
비타민 보이스 ‘레몬’과 트렌디한 음색의 ‘지금 감’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다.
투표 결과 ‘지금 감’이 57표를 획득해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가면 속 ‘레몬’은 에이프릴 나은이었다.
미주는 1라운드부터 예상을 했는데 “노래도 많이 듣고 연기도 많이 보니 목소리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스리’에 패배해 가면을 벗은 ‘초지일관’은 가수 그렉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