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BNK부산은행은 2020년 설날을 맞아 현금 쿠폰을 지급하는 ‘오픈뱅킹 모두주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2월말까지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최초로 타행계좌를 등록한 고객이다.
선착순 3만명에게 현금쿠폰(5백원, 1천원, 5천원, 1만원, 5만원)중 1매가 랜덤으로 발급되며, 2020년 3월 6일에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또는 썸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뱅킹과 썸뱅크에 로그인 후 타행계좌를 등록하고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전 은행의 예·적금, 대출, 카드 등 모든 금융거래를 한눈에 조회 가능하며 각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자산을 통합관리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1월부터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썸뱅크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때 나오는 수수료를 없애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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