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임직원들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백기훈)은 설 명절을 맞아 5대 인천시정 목표 중 하나인 ‘내 삶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백기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임직원들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보호 사회복지시설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지원기관을 21일, 22일 각각 방문해 보호 아동·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