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곽종근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김포시는 정하영 시장이 23일 양촌읍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밀알꿈씨’를 방문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곽종근 사단장과 환담했다.
이에 앞서 정 시장은 22일 북변동 김포5일장에서 물가 모니터링 요원, 김포소비자시민모임 회원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벌였다.
최병갑 부시장도 구래동에 위치한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윷놀이를 함께하며 한국어교실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아동, 다문화, 장애인, 보훈단체, 시설 등 139곳에 설 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14개 읍면동의 700여 가정에 떡국떡 등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도 효사랑주야간보호센터, 소망의집, 바람숲, 행복누리 등을 방문해 위로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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