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서울 마포 연남동에 자리한 ‘빵길따라’에는 커피 향 가득한 티라미슈를 만나볼 수 있다.
슈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섞어 티라미슈에 사용하는데 깊은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 설탕 대신 바닐라빈으로 만든 시럽을 넣어 은은한 단맛을 낸다.
크림치즈, 에스프레소, 슈크림을 합쳐 체에 두 번 거르는 작업을 거치며 부드러움을 극대화한다.
또 사워크림을 넣어 풍미를 살리고 지나친 단맛을 억제한다.
한편 이날 ‘한 끗의 기적’에는 대전 월 매출 600만 원 칼 가는 사나이, ‘소문의 맛집’에는 경기 부천 빚 갚아준 갑오징어, ‘맛의 승부사’ 서울 중구 꽃수육 한 상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