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대구에는 단돈 7500원에 돈가스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단순히 돈가스 한 가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선가스, 고추 돈가스, 스파게티까지 함께 제공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다.
심지어 제육볶음, 떡볶이, 어묵, 카레 등 20여 가지 다양한 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가족 운영으로 인건비를 줄였기 때문이다.
또 인근 상인에게서 도매가로 저렴하게 재료를 구입해 원가절감은 물론 신선함까지 갖췄다.
한편 이날 ‘고수의 부엌’ 코너에는 용인 목화 탕수육과 해물짬뽕, 인천 해물 감자탕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