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서울 양천구에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메뉴, 설렁탕 맛집이 있다.
양지는 얇게 썰어 담고 소면을 넣은 뒤 뽀얀 국물을 넣어주면 설렁탕이 완성이다.
오랜 시간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설렁탕 한 그릇에 밥을 말아먹으면 그 어떤 보양식도 부럽지 않단다.
전성도 주인장은 “하루 600인분의 설렁탕을 끓인다”고 말했다.
진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국물의 맛은 사골과 우족, 도가니를 함께 넣어 끓이는 데 있다.
덕분에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한편 이날 ‘SNS 화제 맛집’에는 포천 삽불고기+우주선 닭볶음탕과 수원 토오삼(토르티야에 싸 먹는 오징어삼겹살볶음)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