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포레스트’ 캡처
13일 방송된 KBS ‘포레스트’ 11~12회에서 미령 119 특수구조대는 무너지는 집 안에서 나오지 않는 주민 때문에 출동을 하게 됐다.
다행히 주민은 무사히 구조했지만 때마침 지붕이 무너지면서 노광식이 위험에 처했다.
이 모습을 본 박해진은 노광식을 끌어안고 보호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게 됐다.
조보아(정영재)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은 서로 더 아프다고 관심을 받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만 남게 되자 노광식은 “왜 그랬어요? 괜히 빚 지게 만들고”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후회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