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낭랑 18세’가 5연승에 도전했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모히또’와 ‘브라키오사우루스’로 꾸며졌다.
‘모히또’는 감성 가득한 무대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소울풀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대결은 74표를 얻은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승리로 끝났다.
가면을 벗은 ‘모히또’의 정체는 CLC 승희였다.
승희는 남성 가수 노래를 선곡한 것에 대해 “친오빠가 9살 터울이다. 옛 남자 가수들의 노래를 즐겨듣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