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낭랑 18세’에 도전장을 낸 8명의 복면가수들이 줄연했다.
1라운드 ‘삶은 달걀’과 ‘사이다’의 대결은 ‘삶은 달걀’의 승리였다.
자우림 ‘일탈’로 가면을 벗은 ‘사이다’는 만능엔터테이너 안선영으로 밝혀졌다.
완전히 빗나간 김구라의 추리, 딱 맞춘 이윤석, “왜 몰랐지”라던 신봉선까지 모두 깜짝 놀랐다.
안성영은 “아들 이름이 서바로다. 김성주 씨가 항상 ‘바로’를 외쳐서 아들이 왜 자신을 부르냐고 하더라. ‘바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아들을 위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