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낭랑18세’와 이를 저지하려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삶은 달걀’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의 대결로 꾸며졌다.
유영석은 “두분 다 노래를 정말 잘 한다. ‘삶은달걀’은 소리가 시원하다”고 칭찬했다.
투표 결과 3라운드 진출 주인공은 62표를 얻은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었다.
가면을 벗은 ‘삶은 달걀’의 정체는 위키미키가 예상했던 (여자)아이들 메인 보컬 미연이었다.
미연은 “혼자 무대에 선 게 처음이다. 경연이다 보니 많이 떨렸다. 그래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