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박현빈, 홍진영이 출연했다.
박현빈 집에 초대된 멤버들은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깜짝 놀랐다.
초호화 대저택답게 밥상도 초호화였던 것. 박현빈의 엄마의 요리 솜씨에 배불리 먹은 멤버들은 설거지를 두고 내기를 했다.
홍진영은 “팀전 말고 개인전으로 하자. 8인분 설거지 혼자하기”라고 제안했다.
가사 안에 특정 지명이 들어가는 노래를 부르는 게임에서 신성록은 홀로 이름을 외치지 못했다.
결국 “난 모르겠다” 한마디를 남기고 설거지 당번이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