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홍경민은 “저와 비슷하게 결혼해 늙은 아빠라 힘든 점을 나눠보고 요즘 어떤가 얘기하고 싶어서 초대했죠”라고 말했다.
닮은꼴 라원이와 예은은 만나자마자 절친이 됐다.
그러나 동생 라임이가 두 사람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낚시 놀이 중인 언니들 틈에 들어가 물고기 인형을 훔치고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자 색연필도 뺏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양준일과 같이 활동했음을 얘기해 놀라게 했다.
홍경민은 “진짜 옛날 사람이다”며 놀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