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획기적 양산발전 이루겠다”
윤영석 의원(양산 갑구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양산 갑구 공천자로 확정됐다.
윤 의원은 지난 2012년 19대,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당내 치열한 경쟁과 다자간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래통합당 내에서 1인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해 경선 없이 공천을 확정짓게 됐다.
단수 공천이 확정된 것은 뛰어난 의정활동 실적과 높은 당선가능성,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뒷받침된 까닭이란 평가다.
특히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선공후사’의 정신이 투철하다는 점이 이번 공천 확정의 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
윤 의원은 확실한 양산발전을 위해 5,700억원을 투입해 부산대부지를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초중고, 유치원 신설, 소토초 이전, 도서관,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등 문화교육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영석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물금역 KTX정차, 양산-울산-부산 광역전철 건설, 원동직선화도로, 강서동 양산2교 건설, 중앙 삼성동 도심재생, 시립수영장 5개소 건립, 상북·하북 발전을 위한 국도35호 우회노선, 상북-웅상 도로 건설을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월 20일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만나 ‘양산 부산대 부지 혁신파크’ 조성에 대해 협의하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는 ‘양산 부산대 부지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국비사업에 대해 협의하는 등 부산대 부지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21대 총선 낙동강 벨트 제1야당의 선봉장으로서 양산 갑구에서 필승해 양산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하겠다”며 “중앙정치무대에서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양산시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반드시 3선에 성공해 양산시민들께서 자랑스러워하시는 차세대정치인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양산화제초, 물금동아중, 부산동인고를 거쳐 성균관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미국 듀크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와 중국 북경대 방문학자를 역임해 미국과 중국 등 국제정치에 대한 식견이 뛰어난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중앙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과 정책전문가란 이점을 살려 중앙부처 인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 현안을 순조롭게 해결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발의했고,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안, 아이돌봄 지원법안,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평소 여성과 아동, 보육과 육아 등 20대 국회에서만 민생법안 68건을 대표발의 하는 우수한 의정활동 성적을 보여줬다.
19대,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국회 경제재정소위원회 위원장,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국비 예산을 최종 조율하는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위원, 당 수석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대변인, 경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미래통합당 중산층 서민경제 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간이과세 확대 등 정책 대안 수립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영석 의원은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되어 획기적인 양산발전과 시민행복을 꼭 만들겠다”며 “여기 양산에서, 양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과 양산시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회를 피력했다.
#민홍철의원, 국방부로부터 ‘코로나 대응 상황’ 보고 받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 민홍철의원(경남 김해시갑, 사진)은 지난 5일 국방부로부터 ‘코로나19 대응 관련, 군 장병 대상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군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장병들의 건강을 위하여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국방부가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3월 6일 06시 기준 군 확진자는 34명(완치 1명 포함)으로 신천지 관련이 20명(59%), 대구·경북 방문/근무 관련이 12명(35%), 기타2명(6%) 등으로 대구 관련이 전체 발생자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 부대는 대구 16명(47%), 포천 5명(14%), 청주 3명(9%)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는 2월 10일 대구·청도·영천지역 방문자 전수조사 후 단체 생활하는 군의 특성상 전염 우려가 더욱 높을 수 있다고 판단,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기준을 보건당국보다 엄격한 예방적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5일 10시 기준 보건당국 지침에 따른 격리자는 825명이며, 국방부 자체 예방적 격리자는 보건당국 보다 6배 많은 5,04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마스크 보급 현황을 보면 현재 전 장병이 12일간 사용할 수 있는 524만매를 이미 확보했으며,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 지역 군 장병의 경우는 예비군 훈련용 마스크를 전용해 매일 1매씩 지급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코로나19 감염 노출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 통제(휴가·외박 등) 및 훈련 조정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장병들의 정신건강(스트레스 해소)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입영예정자의 경우 위험지역 방문(거주)자 입영연기 또는 입영시 예방적 격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신병교육생의 경우 2주 실내교육 및 예방적 관찰, 이후 잔여기간 부대 내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예비군 훈련도 4월 17일 이후로 연기했다.
민홍철 의원은 “격리된 장병을 비롯해 일반 장병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에 대한 심리 상담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 부산 사하을 이상호, ‘아베, 한국인 입국 거부’ 강력대처 촉구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사진>는 일본 정부의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6일 “지난해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만행에 이은 우리나라를 향한 또 한 번의 만행”이라고 질타했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사실상 한국인 입국거부나 마찬가지”라며 “우리도 일본에 대한 오염지역 지정, 여행경보 격상 등 가능한 모든 상응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에 소극적인 대처로 급급하던 일본 정부가 이를 핑계로 기습적으로 입국제한 조치를 꺼낸 것”이라며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지지율하락 등 위기에 몰린 아베 총리의 정치적 꼼수”라고 말했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우리 외교부를 향해 일본 정부에 강력히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우리도 일본에 대한 가능한 모든 상응조치를 즉각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 남구갑 강준석 후보 캠프, 헌혈에 동참...“코로나19 극복 위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갑 강준석 후보 캠프는 6일 남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부산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실시했다. 캠프에서는 1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사진>
강준석 후보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해 정치 영역에서 먼저 솔선수범해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전 해양수산부차관 출신으로 남구를 부산의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