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도심 속 피크닉을 온 느낌을 내는 맛집의 메뉴는 해산물, 채소, 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도시락이다.
담백한 된장 육수에 샤부샤부 형식으로 먹는데 다양한 소스와 함께 하면 맛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
손님들은 “된장의 감칠맛이 재료들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여기에 ‘8첩 트러플 튀김덮밥’까지 더해지면 더 화려한 한 상이 차려진다.
팽이버섯, 단호박, 꽈리고추, 새우튀김 등을 잘게 썰어 아래에 있는 채소와 소스, 밥과 함께 비벼 올려 먹으면 된다.
다채롭고 풍부한 맛에 손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한편 이날 ‘여행본능, 섬’에서는 인정이 넘치는 굴업도를 찾았으며 ‘오천만의 메뉴’ 코너는 이색 낙지닭알탕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