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유럽 명문 구단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최연소 스페셜 코치들의 등장에 멤버들도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런데 평균 13.3세의 어린 나이에 안정환 감독도 제대로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만기, 허재, 양준형을 제외한 멤버들이 부상을 호소했다.
안정환은 “우리 8개월이 넘었잖아요. 사실 부상이 나와야 해요. 부상이 없다는 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얘기다”고 말했다.
이에 이만기는 “아픈데 티를 안 내는 거다”고 말했다.
곁에 있던 허재 역시 “아프다고 하면 다들 신경쓰니까”라며 변명하다가도 아픈 부분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