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처
서울 영등포에는 ‘안동식 찜닭’으로 소문난 식당이 있다.
매콤한 양념의 비밀은 직접 만든 매운고추진액이다.
양파와 진액을 5대 1 비율로 넣어 양념을 만들면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찜닭에서 빠질 수 없는 당면까지 넣어주면 중독되는 맛이 완성된다.
또 2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지만 타이머를 사용해 변함없는 맛을 지키려 노력한다.
특히 단골이 많은데 주인장은 “손님이 오면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하얀 빈 접시만 남기고 갈 때 가장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NS 화제 맛집 코너에는 광주 오징어가 품은 삼겹살, 서울 소갈비리소토가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