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서울 반포에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식당이 있다.
ASMR 크리에이터 선아는 “국물 맛이 되게 깔끔하다. 텁텁한 느낌이 아니라 해장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40년 경력의 면 장인의 손길에서 만들어지는 면은 수타로 만들어 남다른 쭐깃함을 자랑한다.
수타 장인이 면을 만드는 사이, 곁에선 국물이 조리된다.
깔끔한 맛을 위해 채소와 꽃게를 따로 우려낸다.
또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건새우, 건홍합, 건표고 등으로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시원한 맛을 살린다.
한편 ‘인생 분식’ 코너에는 서울 용산 뚝배기 라면,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경기 하남 가격에 놀라고 맛에 반하는 130가지 반찬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