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청소년 금융교육과 농촌·농업의 가치 홍보에 앞장 설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 발대식을 가졌다.
[경남=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6일 청소년 금융교육과 농촌·농업의 가치 홍보에 앞장 설 대학생 봉사단 ‘N돌핀 8기’ 발대식을 가졌다.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로 올해 경남지역은 6명의 ‘N돌핀 8기’가 선발돼 11월까지 청소년 진로멘토링,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N돌핀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의 표창과 장학금, 입사특전(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N돌핀 8기 선정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활동으로 경남 전역에 행복을 전하는 엔돌핀 역할을 해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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