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오 나의 파트너’ 캡처
4일 방송된 MBC ‘오 나의 파트너’에서 김연우가 원하는 목소리를 찾게 됐다.
1라운드 김연우 팀은 회의 끝에 파트너로 셀럽파이브를 선택했다.
김경호는 “저 머리카락 길이는 전문가가 잘 없다”고 말한 바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런데 셀럽파이브 김상우는 김연우가 원하는 목소리였다.
이에 김경호는 “난 이 프로그램 하면 안 되겠다.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진짜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곡으로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른 김상우는 박수를 받았다.
김상우 “2집 ‘셔터’와 3집 ‘안 본 눈 삽니다’ 사진을 제가 찍게 됐다. ‘신촌 블루스’라는 팀에 7년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