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하승진이 출연했다.
압도적인 키와 덩치를 자랑하는 하승진의 등장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350mm 발 크기로 신발은 물론 의상도 해외직구로 구입한다고.
이영자는 “나는 알죠. 제가 옆으로는 승진 씨만 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승진은 “제가 5.6kg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어요. 마르고 길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하승진의 생후 한 달 시절의 사진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생후 5달’로 추측했지만 실제 개월 수를 알고 크게 놀랐다.
전현무는 “생후 한 달 사진이 야하게 느껴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승진도 “저도 사진을 보고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