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새 박람회장 모습.
[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방문 고객 대상 몰디브·발리·칸쿤·모리셔스에 한해 코로나19 안전지대 빅4 박람회 특별 프로모션 및 리조트 특전을 마련했다.
최근 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가을과 2021년 봄 허니문시즌에 폭발적인 신혼여행 수요가 올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발로 봄 허니문시즌(3월~5월) 결혼 및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이미 예식 및 허니문을 취소하고 가을 및 내년 봄으로 연기를 했고 기존의 전통적인 허니문 성수기인 가을(9월~11월)과 내년 봄 시즌에 대거 커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현지 리조트 및 항공좌석 비용이 크게 늘어남은 물론 가을과 내년 봄 허니문시즌에 미루던 신혼여행까지 가세할 경우 항공부터 호텔 객실 공급석 부족이 잇따를 전망인데 사전에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예약하는 게 최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빅4 지역인 몰디브, 칸쿤, 발리, 모리셔스 지역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마련했는데, 사전에 예약을 하면 지혜롭고 합리적인 가을 신혼여행을 다녀올 기회가 제공된다.
팜투어는 이의 일환으로 2020년 가을 및 2021년 봄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허니문박람회에서 몰디브, 발리, 칸쿤, 모리셔스 지역 리조트 특전은 물론 박람회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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