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홈즈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54회는 서울 남부, 경기 남부의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노홍철, 김기방은 송파구 오금동 ‘삼삼한 빌라’를 소개했다.
따스한 햇살이 집 전체에 닿는 3베이(bay) 스킵플로어, 복층 집으로 웨딩홀 삼단계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집에 복팀은 “저기서 반년만 살면 검버섯 생기겠다”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전세가 3억 9000만원이 발표되자 덕팀은 “나이스”를 외쳤다.
복팀 양세형도 “서울에서 3억대를 어떻게 구했냐”며 놀라워했다.
반면 복팀 송가인과 박나래는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경기 남부 용인시 수지구, 광주시 오포읍을 소개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