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전-월세 보증금을 융통할 수 있는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 판매한다.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전용 대출 상품인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 공인인증서를 통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평균 2분 내외로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한도 조회는 잔금 예정일(이사 예정일) 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한도 조회 후 임대차계약서를 촬영해 전송하면 365일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전월세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 대상은 주택금융공사가 발급하는 신용보증서 담보 취득이 가능한 개인으로 부동산중개업소나 공공임대사업자를 통해 ▲임차보증금 5억 이하(지방 소재 가구는 3억원 이하)인 신규 임대차계약을 맺은 체결자 ▲임차보증금을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본인과 배우자 현재 무주택인 자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소득 확인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2200만원으로 전-월세 임차보증금액의 80% 이내이다.
대출 금리는 신잔액기준코픽스(COFIX) 12개월 변동금리를 적용, 최저 연 2.61%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가 제공되는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을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형 부행장보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추천으로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을 실행하면 해당 부동산 중개업소에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을 경쟁력 있게 이용하는 고객과 추천하는 부동산 중개업소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슬광고공사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 현풍지점 장필용 지점장(사진 왼쪽)과 (주)비슬광고공사 곽병일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최근 광고물-간판-행사용품 제조업체인 ㈜비슬광고공사(대표이사 곽병일)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 소재한 ㈜비슬광고공사는 지역 밀착형 광고 기반 구축과 활성화 노력 등이 선정 심사에서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비슬광고공사는 지난 1984년 설립 이래 사업 다각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 전자간판 분야로까지 진출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자가 사업장을 마련하며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비슬광고공사에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를 교부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 현풍지점 장필용 지점장은 “올해 회사 창립 36주년을 맞은 ㈜비슬광고공사와 동반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파트너 역할을 다하겠다. BNK경남은행이 인증하는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비슬광고공사의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축하해 지난 22일 ㈜비슬광고공사 사옥에서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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