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계량대 모습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5월 연휴 중 발생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내달 2일 폐기물을 정상 반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연휴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이다.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등 기존과 동일하다.
강동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매립본부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연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폐기물 처리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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