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3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 전남 보성으로 ‘스트레스 제로 투어’를 떠났다.
투어를 시작하기 직전 ‘족장의 선물’ 심리테스트를 진행했다.
정글에서 만난 원시 부족을 만나 생활한 후 원래 생활로 돌아가게 되고 족장이 선물로 동물을 줬다.
원숭이, 양, 소, 말, 호랑이, 판다 중 단 한 마리만 선택할 수 있을 때 무엇을 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다.
김종민은 양, 연정훈은 말, 김선호는 판다, 딘딘과 라비는 호랑이, 문세윤은 원숭이를 택했다.
이는 스트레스 원인을 알아보는 것으로 아무도 고르지 않은 소는 일과 성공이었다.
양은 연애와 사랑, 호랑이는 자존심, 말은 반복되는 일상, 원숭이는 사람과의 관계, 판다는 자신의 나태함이었다.
멤버들은 “진짜 맞다”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