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먹자마자 땀 뻘뻘 기운이 펄펄 나는 보양식부터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건강식까지.
음식 하나로 빠진 기운을 팍팍 채워주는 ’기찬 밥상‘을 소개한다.
첫 번째 기찬 밥상은 민물 보양식의 으뜸 가재메기매운탕이다.
스태미나 팡팡 터지는 보양 재료 메기와 민물 가재의 기찬 만남에 눈이 번쩍 뜨인다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메기와 쫄깃쫄깃한 민물 가재를 한번 맛보면 다른 매운탕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기찬 음식이 있다. 추어, 인삼 튀김까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는 일거양득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기찬 밥상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한우모둠찜전골이다.
한우편백찜을 먹을지 버섯 전골을 먹을지 선택하기 어려울 땐 고민 덜어주는 한우모둠찜전골을 고르면 된다.
8가지 종류의 싱싱한 버섯이 꽃처럼 피어난 버섯전골부터 청계 계란찜 그리고 사장님이 두 달 동안 땀 흘리며 직접 제작한 편백 찜통에 쪄낸 한우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펄떡이는 봄날의 힘 진도 숭어, 서울 도심에서 포착된 미스터리 물체, 코로나19 극복 상생 프로젝트 농산물 꾸러미가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