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158곳 영업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BNK경남은행이 모바일웹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에 이어 일선 영업점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158곳 영업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모바일웹과 인터넷뱅킹 내 ‘BC카드신청 바로가기’, BC카드 홈페이지, BC카드 모바일웹, BC카드 ARS에 이어 일선 영업점 창구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로 주민등록세대와 건강보험료상 가구를 기준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이 지급된다.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소득ㆍ재산과 상관없이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요일제’로 접수를 받고 25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접수 받는다.(단 주말은 신청 불가)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을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기부처리 등록 오류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도 예방할 수 있다. 많은 국민들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긴급재난지원금의 보다 원활한 신청ㆍ접수를 위해 대기 순번 없이 즉시 처리가 가능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정부지원 대출’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과 모바일 등 온라인을 활용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익숙하지 않거나 어려워하는 고령층 고객과 금융취약계층을 각별 배려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안내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 지체 없이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불법스팸신고센터(118)를 비롯해 해당 금융긴관으로 신고하면 된다.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말까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누적 이용액 5만원당 경품권 1매 증정, 12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명)ㆍ에어팟 프로(20명)ㆍ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제세공과금 당첨자 부담)
경품권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또는 BC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창립 50주년 기념 대고객 감사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배너에서 응모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외도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기간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하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많은 고객들이 경남BC카드를 이용하기를 바란다. 백화점와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을 비롯해 유흥주점과 카지노 등 업종의 가맹점은 제외되는 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7월말까지 경남BC(개인 신용/체크)를 이용하면 80%까지 소득공제율을 우대하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