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대망의 1위는 ‘다함께 차차차’였다.
설운도는 “중독성이 있는게 ‘차차차’라는 것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차차차’라는 리듬도 있고”라고 말했다.
2위로는 정용화가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예상했다.
설운도는 “신곡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실제 2위는 ‘쌈바의 여인’이었다. 설운도는 “제가 브라질에서 작곡한 노래입니다. 무희들이 특별한 무대가 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원탁 무대를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남진은 “어떻거 추냐”며 물었고 설운도는 춤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사랑의 트위스트’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