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파주에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바로 소고기뭇국으로 가격은 단돈 3900원에 불과하다.
따뜻한 소고기뭇국 백반 한상이면 없던 기운도 솟아난다고.
손님들은 “물가가 비싸나 싸나 가격을 똑같이 받으니 그게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기 손질, 채소 손질 등 모든 것을 직접 하며 정성을 쏟는다.
사장은 “뭐든지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게 원칙이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맛객’에서는 58년 전통 초계국수, 맛있는 조합 오돈보쌈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