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은 “위로송 중에는 최고다. 제목부터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난 괜찮아’는 타이틀곡이 아니었다고 한다.
진주는 “CD에만 들어있었던 히든 곡이었다. 박진영, 방시혁 사장님까지 ‘드림팀’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1호 가수였기에 큰 애정을 가지고 진주를 키워냈던 것이다.
김희철은 “요즘에는 ‘드림팀’ 대신 ‘어벤져스’라고 부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주는 한 달씩 거주하며 행사를 뛰었다고.
진주는 “왔다갔다하는 경비를 줄이기 위해 경상도, 전라도, 서울 이렇게 한달씩 머물며 행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