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두 팀은 연기로 영화 제목 대결을 펼쳤다.
전학생은 물론 아형 멤버들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거침없이 퀴즈를 맞춰 나갔다.
하지만 민경훈이 ‘구멍’이었다.
힌트를 보고 영화 내용까지 줄줄 읊었지만 막상 제목을 몰라 틀리고 만 것.
동점 상황에서 박하나는 이수근의 반칙 힌트를 눈치 채지 못하고 정답 맞추기에 실패했다.
반면 이학주는 드라마, 영화 등 문제가 나올 때마다 척척 맞춰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다음 음악 퀴즈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