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먹자마자 땀 뻘뻘, 기운이 펄펄 나는 보양식부터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건강식까지.
맛은 기본, 영양은 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氣)찬 밥상’을 소개한다.
첫 번째 기찬 밥상을 만나러 간 곳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한 입 맛보는 순간 온몸에 기운이 벌떡벌떡 차오른다는 이곳의 보양식은 바로 ‘벌떡탕’이다.
무려 10000분 동안 우려낸 약재 육수에 싱싱함이 가득한 산낙지와 활전복을 올려주면 원기회복보양식 완성된다.
이미 동네에선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보양 밥상이라고 한다.
기찬 밥상을 찾아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경기도 파주시. 이곳에 맛과 보양 모두 잡은 음식이 있다.
더덕에 유황오리, 능이버섯까지!몸에 좋은 건 싹 다 끌어 모아 사장님의 특급 소스에 버무리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잡은 ‘능이버섯 더덕오리양념구이’가 탄생한다.
매콤달달한 맛에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덴탈마스크이 모든 것, 용인 밧줄빵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