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화성에는 연 매출 11억 원을 자랑하는 흑염소 전골 전문점이 있다.
이곳의 흑염소 전골을 맛본 손님들은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흑염소 생산부터 관리하는데 자연방목으로 키운 1년 미만의 흑염소만 사용한다.
덕분에 잡내 없이 부드러운 흑염소 전골을 맛볼 수 있다.
또 잘 삶아진 흑염소 고기는 손으로 직접 찢는다.
손으로 찢어야만 육질을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SNS 화제 맛집’에서 경기도 광주 산더미 해신탕, 대구 소고기 케이크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