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시장에서 찾은 첫 번째 음식은 단짠의 정석 양념 갈비였다.
규현, 예성, 려욱은 외면할 수 없는 갈비 냄새에 “이건 먹어야 한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받아쓰기를 해야 할 곡은 디바의 ‘딱이야’로 박나래는 “유명한 곡이다”고 반가워했다.
첫 번째 듣기에서 ‘원샷’ 주인공은 신동엽과 혜리였다.
박나래는 “간식은 망고 케이크, 다음 음식은 냉면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모두가 다시 듣기를 요청했고 두 번째 듣기가 시작됐다.
하지만 문맥에 맞는 가사가 완성되지 않아 모두가 난감해했다.
‘붐청이’까지 동원했지만 빈칸을 채우기는 쉽지 않았고 결국 1단계 실패하고 말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