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사이몽2
막내 정우의 탄생으로 더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은 주 2회 직접 이유식을 만들며 정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정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형 정안이라고.
장신영은 “정우는 형이 너무 좋은가봐요. 울다가도 ‘형아 온다’하면 그쪽 쳐다보고. 나중에 크면 엄청 귀찮게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많이 어색해하긴 하는데 표현도 하고 좋아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선은 남편을 위해서 한식, 일식, 양식까지 섭렵했다고.
유선은 “요리에 대해선 겁이 없다. 레시피 보고 만든다. 짜장면도 하고 피자, 파스타도 하고 가지덮밥, 송이덮밥, 안동찜닭 다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