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이날 진성의 집에서 전설들이 각자 요리를 마련해 만찬을 마련했다.
양세형까지 찾아와 밥상은 더욱 풍성해졌다.
장윤정은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베트남 갔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 ‘랜선강의’가 시작됐다.
장윤정은 처음하는 강의에 “혼자 말하면 어색할거 같아서 학생을 모셨다. 미래의 반짝반짝한 보석 임도형 군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전설들도 도형 군을 알고 있었는데 장윤정은 “저 친구가 김연자 선생님 엄청 좋아해요. 저보고 김연자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