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수국이 피는 계절 꼭 찾아야 하는 섬이 있다. 바로 도초도다.
도초도는 지금 계절에 수국으로 뒤덮인다.
붉은 수국, 푸른 수국 등 흙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색을 보인다.
또 병풍 같은 산에 둘러쌓인 해수욕장도 인기다.
무더위를 날려주는 해수욕은 물론 이곳에선 ‘게 잡는 개’, 맛조개 잡이 등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한편 이날 ‘오천만의 메뉴’는 장마철 당기는 맛 전 요리 편으로, ‘리얼 맛집’은 경기 하남 도끼 뼈목살 편으로 꾸며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