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최근 1년간 여름 보양식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계탕. 그렇다면 서울에서 가장 핫한 삼계탕 집은 어디일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본 삼계탕 맛집은 서울 강남구, 종로구,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었다.
5위는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식당으로 마죽을 쒀서 만든 국물이 특징이다.
이어 4위는 서울 강서구의 곡물을 갈아 넣은 국물이 돋보이는 삼계탕 전문점, 3위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곳으로 들깨 또는 녹두를 넣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위를 차지한 곳은 싱싱한 전복을 넣었으며 대망의 1위는 케일 쌈을 싸 먹는 것이 특징이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삼계탕은 전복 삼계탕이었는데 한 유명 삼계탕 전문점은 완도에서 자란 전복을 가져와 재료로 활용했다.
한편 이날 ‘보고 먹고 즐기고 3GO’에서는 담양으로 떠났다. ‘우리 동네 반찬 가게’는 인천 30년 경력으로 차별화된 반찬을 선보이는 맛집을 소개했다.
‘인생 분식’에서 경기 양평 멸치국수 전문점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