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의장은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일요신문]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정활동은 관내 유관기관과 읍면동 및 사회단체 방문을 통하여 시민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더욱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이 의장은 앞으로 노인복지 및 장애인복지시설, 경찰서 및 소방서, 문화관련 산하기관 등 총 30여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 첫날인 6일에는 평내동, 호평동과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택시쉼터 등을 방문하여 신임인사와 함께 방문기관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영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제8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는 원칙과 소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행복의회, 소통중심의회, 내실있는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이번 방문을 통해 남양주시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의정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